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경북도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경북도정
[경북도]대구경북 저출생극복 민간추진본부 업무협약식
기사입력: 2024/11/30 [10: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경북도]대구경북 저출생극복 민간추진본부 업무협약식     ©

 

저출생과 전쟁 시즌2, 대구·경북 민관 힘 합쳐 공동 대응

- 경북도,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 추진본부’와 협력 -

- 대구·경북 교육청, 경제계, 금융계, 학계, 종교계, 여성계, 방송계 모두 참여 -

- ‘아이 천국’ 만들기 위해 저출생 극복 사업 공동 기획‧추진 및 홍보 -

- 대구·경북 민관 모두 힘 합치면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도 극복 가능 -

- 저출생 發 대구‧경북 민관협력은 미리 보는 통합행정 모델, 현장 기대 -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경북교육청, 경제계, 금융계, 학계, 종교계, 여성계, 방송계 등이 함께 손을 잡았다. 

 

경북도는 11월 29일 KBS 대구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대구‧경북교육청, 민간 주도 저출생 극복 대구‧경북 추진본부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장에서는 그간 저출생 극복 대응이 다소 공공 중심이었다면 이번 협약으로 민간이 참여해 공동 대응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저출생 發 대구‧경북 민관협력은 미리 보는 통합행정 모델로 어떤 성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반응이다.

 

▲ 단체사진 (왼쪽부터) 조환길 대주교, 성한기 회장, 임종식 교육감, 강은희 교육감, 이철우 도지사, 황병우 회장, 윤재호 회장, 박윤경 회장, 이복선 회장, 한명아 회장, 김주영 총국장     ©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황병우 DGB금융그룹회장, 성한기 대구·경북대학교육협의회장, 박강희 천주교대구대교구 사무처장, 한명아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복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김주영 KBS대구방송총국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된 내용은 ▴저출생 극복 및 인식개선 사업 공동 기획‧추진 ▴경북도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 과 대구시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민간 추진본부 ‘우리 아이 우리 미래’ 브랜드 연계 홍보 ▴‘아이 천국’ 등 저출생 극복 특집 프로그램 협력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 홍보 ▴기타 저출생 극복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 단체사진 (왼쪽부터) 조환길 대주교, 성한기 회장, 임종식 교육감, 강은희 교육감, 이철우 도지사, 황병우 회장, 윤재호 회장, 박윤경 회장, 이복선 회장, 한명아 회장, 김주영 총국장     ©

 

저출생 극복은 국민 참여와 인식개선이 중요한데, 민간의 참여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추진하는 저출생 정책이 더욱 추진 동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업 현장에 중요한 일‧생활 균형 정책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저출생 위기 인식 확산 교육, 여성계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에서 쏘아올린 저출생과 전쟁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로 확전되고 정부, 지자체, 기업 등 모든 기관‧단체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도권 집중완화와 지방 권한 강화 등 저출생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 극복에 대구와 경북 민관이 공동 대응해, T·K가 힘을 합치면 어떤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청년, 대학생, 시군, 의회, 민간 단체 등과 소통하며 저출생과 전쟁 시즌 2 정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북도 관련기사목록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원 확보
  • 경북도, 육·해상 투트랙으로 대게 시장 유통 질서 확립 앞장
  • 경북 청도 마봉정마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경북]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메시지..12월7일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 경북 감포항 어선전복사고 이철우 지사 인명구조 긴급 지시
  • [전국로컬뉴스]광역철도 개통, 경북·대구 공동생활권 시대 열린다!
  • 경북도, 2024년 제8회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 [포항]경북 그린바이오 벤처 창업의 요람, 캠퍼스 착공!
  • 차세대 경북을 이끌어갈 미래 디지털 리더들이 모였다!
  • 경북도, 경주시 ‘2024 국제원자력 수출 및 안전콘펙스(NES 2024)’개막
  • 이철우 경북도지사 비상계엄 관련 담화문
  •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통해”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한 돌파구 마련 필요“강조
  • 경북도, 이웃돕기 나눔캠페인 시작! 목표액 176억 7천만원
  • 경북도,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협력해 민간투자 확대 추진
  • [포토] 주한공관 관계자,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방문
  • 경북도·영천시, 투자펀드와 함께하는 경제 성장 비전 간담회
  • [경북도]이재명 민주당 대표, 경주APEC과 대구경북통합에 협력·지원 표명
  • [경북도]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 국회통과
  • 한동훈 대표 이철우 지사 한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 추진 의지 밝혀
  • [경북도]서울 중심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경북도 투자환경을 소개하다!
  • 이동
    메인사진
    윤 대통령 계엄 해제 담화 발표..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