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실시된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해 당선이 확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4년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됐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YTN 방송 보도 캡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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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돼 영광이라며 바이든과 해리스가 망친 미국을 고쳐놓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리에겐 도움이 필요한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는 도움이 절실합니다. 우리는 국경을 고치고 이 나라의 모든 것을 고쳐 놓을 겁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번의 암살 시도에도 살아남은 건 신이 맡길 임무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6일 새벽 2시(현지시간)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진 당선 인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제 목숨을 살려주신 데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우리나라를 구하고 미국을 위대하게 회복시키기 위해서라고 했다. (YTN 인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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