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7일부터 29일까지 제48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9월 27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가 개막했다.
울진군의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으로 불린 울진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1977년부터 시작된 군민의 문화축제한마당이다.
▲ 울진금강송 분재작품전 및 전시회= 제38회 성류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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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굴,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울진금강송 분재작품전 및 전시회= 제38회 성류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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