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5일까지 이틀간 경북 안동시에서 영호남교류세미나에 참석해 여성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영호남교류세미나는 매년 전남·전북·경남·경북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4개 기관이 함께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경북광역새일센터 주최로 열렸다. 최선영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저출산과 여성의 고용’ 특강에 이어 ‘저출생 및 인구고령화에 따른 여성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센터별 발표와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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