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북한이 6.25남침전쟁 도발 다음날인 26일 새벽"우리 해군이 첫 승리인 '대한해협 승전'쾌거를 기억 하자"며 "북은 오늘 새벽에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띄워대고 탄도미사일도 발사했다"고 성토하며 민족의 원흉인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의 대남도발 야욕에 찬 호전 광기를 강력하게 규탄했다.
또한 활빈단은 대한해협인 부산앞바다 해상에서 선상시위를 통해 승선자들 앞에서 호국 결기를 다졌다.
▲ 부산 중앙공원內 대한해협전승비 앞 활빈단 대표 홍정식,'총력안보국민전선'구축 호국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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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활빈단은 유비무환 차원에서 민관군 모두가 대남도발시 임전무퇴,김정은 참수-평양 불바다로 초전박살,응징 분쇄할 결기로 '총력호국안보 국민 전선'구축을 힘주어 강조했다.
또한 홍 대표는 울산 간절곶,포항시청.영일만 해변,구룡포 호미곶에서도 호국시위를 이어갔다.
대한해협해전은 6·25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6월26일 새벽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PC-701)이 무장병력 600여 명을 태우고 침투하던 북한 무장수송선을 치열한 교전 끝에 부산앞바다에서 격침시킨 6·25전쟁 첫 해전 이다.
앞서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구 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기념식 참석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한 '떠 다니는 군사기지'라는 美항공모함 루스벨트함을 승선 방문해 혈맹국 美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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