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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 열려”GTX-A 개통 축하
- 29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 참석 -
-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구성역 조성공사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챙길 것” -
기사입력: 2024/03/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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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했다. 두번째 줄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이상일 시장, 첫줄 왼쪽에서 첫번째는 윤석열 대통령.(경기공동사진취재단 제공)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했다.(경기공동사진취재단 제공)   ©

 

이상일 시장은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30분 안팎으로 앞당길 첫 GTX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GTX 개통으로 지역 간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실현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은 지하 40m 이상 깊은 공간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암반이 발견돼 부득이 개통 시기가 6월로 늦춰졌는데 구성역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챙기겠다“고 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서 홍보관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 : 경기공동사진취재단)    ©

 

GTX-A 노선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83.1km로, 수서-동탄(4개역, 34.9km) 구간이 먼저 개통돼 30일부터 운행된다.

 

파주 운정-서울역(6개 역, 48.2km)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삼성역을 제외한 서울역~수서 구간은 2026년, 삼성역을 포함한 전 구간은 2028년 개통될 전망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의 주요 거점을 잇는 대심도 지하 교통망이다. 대심도는 지표면에서 40m 이상 깊이에 있는 지하 공간을 의미한다. 

 

GTX-A 수서~동탄 구간 열차 운행 시간은 새벽 5시 반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다. 수서에서 동탄까지 소요 시간은 19분이다.

 

GTX-A 수서~동탄의 구간 요금은 기본요금 3200원에 10km를 초과할 때 5km 단위로 250원씩 추가된다. 수서~구성(21-6km) 구간은 3950원이다.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가 적용돼 다른 노선과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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