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지역뉴스 > 울 진 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울 진 군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 영농부산물·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사전 예방 -
기사입력: 2023/11/20 [11:4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훈)는 지난 11월 17일 울진군 금강송면 광회리 마을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실시하였다.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수거·파쇄 작업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수거·파쇄하는 작업으로, 관리소장을 포함하여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총 52명이 동원되어 산림주변 인화물질 10ton을 수거·파쇄하였다. 

 

농촌 고령화로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고 있고, 때로는 대형산불로 확산되는 등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산불 발생 전체의 33%를 차지하여 산불의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는 내년 봄철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구성·운영하여 소각산불이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작업과 더불어 마을주민 대상 계도 활동과 산불취약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영훈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내년 봄까지 불법소각 합동단속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여 소각산불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주민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내년 봄까지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할 계획이오니,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이 필요한 울진군 소재 마을에서는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팀(담당자 정임화 054-780-3965)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노성문 국장 노성문 국장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련기사목록
  • 울진 금강소나무 숲속 음악 페스티벌 개최
  • 울진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 울진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 추진
  • 울진국유림관리소,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투표 1위
  • 울진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토목사업장 안전보건협의체 개최
  • 울진의 명물 대왕소나무 보호조치
  • 울진국유림관리소-울진군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 울진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사태 대책상황실 운영
  • 울진국유림관리소 일자리사업 근로자 대상 채용시 교육 실시
  • 울진국유림관리소 2024년 봄철 산불방지 및 숲가꾸기 합동 발대식
  • [미담]울진국유림관리소 크리스마스트리 지원행사 추진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불!! 지상에서도 감시, 공중에서도 감시
  • [포토]울진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 울진 오백년소나무·못난이소나무 치료 받는다
  •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 산불 예방의 열정!! 산불방지를 위한 우리의 약속!!
  • 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
  • 울진국유림관리소, 자연친화적 숲속음악회 개최
  • 울진국유림관리소, 숲속음악회 개최
  • 이동
    메인사진
    울진군, 2024년 청년 농업인 간담회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