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이신 윤기중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최근 노환에 지병이 겹치면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 향년 92세로 별세를 했다. 현재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졌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며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고 발표했다.
윤기중 명예교수는 연세대 경제학과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여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단에 몸담은 만큼 학계와 지인들의 최소한의 조문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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