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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겨울에 만나는 초록> 진행
- 이끼에 식물 심으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초록과 함께하는 원예치료
기사입력: 2022/12/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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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일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겨울에 만나는 초록’을 진행한다.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바쁜 현대인의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완화하기 위한 원예치료를 준비했다.

 

원예치료는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접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향상 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며 산업화, 사회화로 대표되는 우리의 바쁜 삶 속에서 점차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물이끼(수태)를 엮어 만든 화분에 푸르른 양치 식물을 심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연 속 식물을 만지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11월은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라며, “11월의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며, 초록의 에너지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일 10시, 13시, 16시, 세차례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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