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지역뉴스 > 고 령 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역뉴스
고 령 군
고령군,“내 고향 고령을 살리는 아주 특별한 기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다
기사입력: 2022/11/18 [14:2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다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월 7일부터 관내 산업단지 및 개별공장 등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다     ©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 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다     ©

 

 이에, 고령군은 고령1, 고령2, 동고령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고령군상공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개별공장 등을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지난 11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지방시대 엑스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에 참가하여 우리군 대표 특산물인 고령옥미 및 딸기잼 등의 답례품들을 선보여 관람객의 이목을 이끌었다.

 

 현재 고령군은 답례품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답례품 품목 선정 후 공급업체 공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답례품은 고령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꾸러미를 개발할 계획이며, 유튜브 홍보를 추진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이면서도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방 인구감소 대응 및 지역 재원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고령을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고령의 정체성, 품질, 공급의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출향인 및 기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울진군, 2024년 청년 농업인 간담회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