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중,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최한 과학부분에서 좋은 성적 거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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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결과 발표에서 울진중학교(교장 박용래)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0월 2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최한 제 68회 경북과학 전람회에 참가한 2학년 홍가영 학생은 ‘산불 용의자 PET병의 자연발화 탐구’를 주제로 연구하였고, 3학년 정다원 학생은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 산불피해 복구에 관한 탐구’를 주제로 연구하여 각각 특상을 받았다.
홍가영 학생은 “최근 울진에 큰 산불이 발생하였는데, 페트병의 집광 효과로 인해 화재가 일어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가연성이 낮은 안전한 페트병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연구하였는데, 관련 분야의 지식도 얻고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용래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2022년 10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주관
11월 8일 결과 발표
3학년 정다원: 토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적 산불피해 복구에 관한 탐구
2학년 홍가영: 산불 용의자, PET병의 자연발화 탐구
장소: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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