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대응 고령군 의료협의체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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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 의료계·소방서·보건소로 구성된 협력체계인 「고령군 의료협의체」회의를 11월11일 개최했다.
「고령군 의료협의체」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군과 지역의료기관, 소방서가 함께 참여하여 감염병 대응체게 구축 및 일반의료체계 확산 등 정책 시행과 자문, 협의하기 위한 기구로 2022년 9월부터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다.
회의에 앞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병의원 및 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주소 갖기에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역 의료계와 소방서, 보건소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관리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상황반 운영 및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후 코로나19 환자 관리 시스템 즉시보고 등 수능시험 응시자 및 관계자의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사항을 논의 하였으며,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위한 사항 등도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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