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강원지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원지사
[삼척시] 삼척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초청공연 개최
11월 26일(토)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기사입력: 2022/11/14 [11:3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삼척시가 오는 11월 26일(토)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공연을 개최한다.

 

□ 이번 공연에서는 이날치의 곡 ‘범 내려온다’의 안무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객귀 물리는 소리, 목도소리, 베틀노래, 치마노래, 통나무목도소리, 물푸는 소리, 코타령, 멸치잡이소리, 모찌는소리, 밭가는 소리 등 우리 소리를 새로운 음악으로 탈바꿈시켜 ‘춤의 언어화’를 통해 미래를 향하는 얼이 섞인 몸짓으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 이번 공연의 관람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11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예매도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시는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소외계층을 위해 관람석 일부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삼척시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삼척시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세 번째 공연이다. 지난 9월 3일 2022드라마틱 클래식과 지난 11월 12일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등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2개 작품이 이미공연을 마쳤고 이번에 개최되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공연은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이다.

 

□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