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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진구, 구민 속으로 뛰어들다!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경청
기사입력: 2022/11/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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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광진구청장     ©

 

- 민선8기 핵심 사업 ‘골목 소통’의 일환

- 8일 중곡제일시장에서 구민들 만나 생생한 현장 목소리 들어

- 매월 민생현장 찾아 각계각층 구민과 진솔한 대화

 

▲ 구민 이야기를 꼼꼼히 기록 중인 김 구청장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8일 중곡제일시장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골목 경청’을 통해 구민들과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쉼 없이 소통 행보를 달려온 민선8기 광진은 구민과 늘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핵심 사업으로 ‘골목 소통’을 내걸고 직접 현장을 찾는다.

 

소통은 곧 배움이라 생각하는 김경호 구청장은 골목 곳곳에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구민 지혜를 모으기 위해 ‘골목 경청’을 모색했다.

 

▲ 구민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김 구청장     ©

 

첫 경청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중곡제일시장에서 포문을 열었다.

 

먼저 시장 한 바퀴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가게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 구민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김 구청장     ©

 

시장 입구에는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 경청’이란 이름의 작지만 정감 어린 소통 부스를 마련해 구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 편안하신가요? 불편한 점은 무엇이든 말해주세요!”

 

▲ 지역 상인과 인사나누는 모습     ©

 

김 구청장의 인사말에 구민들은 생활 불편부터 안전 문제, 지역 발전에 대한 숙원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울렸다.

 

“무분별한 쓰레기 무단투기로 괴로워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 신호등을 설치해주세요”

“주차 때문에 종종 싸움이 일어나요”

 

▲ 지역 상인과 인사나누는 모습     ©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김 구청장은 추후 면밀한 검토를 거쳐 구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심탄회하게 소통한 구민들은 “저희 입장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장님덕분에 든든합니다”, “자주 만나고 싶어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 주민과 소통하는 김 구청장     ©

 

골목 소통은 ▲청소 ▲돌봄 ▲경로 ▲경청 ▲봉사 총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꾸준하게 동네 곳곳을 누비면서 구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여전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골목부터 시작해 다양한 민생현장을 찾아 구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눈을 맞추며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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