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10월18일 전직원이 참석해 갑질근절 결의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의식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갑질의 사례를 학습하여 갑질근절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생활적폐"를 청산하고,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지 않으며,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합심해 적극 갑질근절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내용으로 결의를 다졌다.
김평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결의식을 통해 생활속에서 알게 모르게 발생할 수 있는 갑질관행을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민간영역으로 확산하여 갑질없는 울진국유림관리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