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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목을 이용한 ‘복령’ 재배시험지 구축
- 울진국유림관리소-국립산림과학원, 산불피해 임업인 대체 소득 작물 발굴에 협력 -
기사입력: 2022/09/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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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국유림관리소-국립산림과학원, 산불피해 임업인 대체 소득 작물 발굴에 협력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평기)는 국립산림과학원과 9월16일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72-1 (산불피해 국유림 0.3 ha)에서 산불 발생 후속대책으로서 송이 대체 단기소득임산물 발굴과 산불 피해목의 활용도를 높여 산불피해 임업인의 소득을 보완하고자 복령 재배시험 연구지를 구축했다.  

 

▲ 산불 피해목을 이용한 ‘복령’ 재배시험지 구축     ©

 

이번 복령 재배시험지 구축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재배시험지 구축을 담당했고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지 재배시험 장소 및 국유림사용허가 등 협력해 추진되었다. 

 

복령 재배시험 방법은 산불피해 소나무를 토막나무로 잘라 종균을 접종후 매몰, 일부는 나무를 토막내지 않고 서 있는 피해목 뿌리와 근원부 수간에 V자 홈 또는 천공후 종균을 접종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피해 나무에 직접 배양한 복령 종균을 접종하였고 복령 형성 모니터링 및 수확된 복령 기능성 분석을 2024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이번 복령 시험 재배가 울진산불 송이 피해 농가에 대체 단기소득임산물이 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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