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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아리랑에 대한 소고(小考)
기사입력: 2022/09/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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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철학박사 (논설위원)     

 

아리랑(亞里郞)은 원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한민족의 전통 민요인 아리랑 노래는 우리 한민족의 애환이 담긴 노래이면서 동시에 미래를 예언하는 비결이 담긴 노래이다. 

 

아리랑속에 인간의 진정한 의미와 삶의 가치가 담겨있기에 수천년 동안 우리의 입으로 가슴으로 전래되어 내려오다가 이제는 지구촌의 지구 시민에게 까지도 그 감동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리는(亞里) 하늘나라 마을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이란 뜻이며,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라는 뜻으로도 쓰인다하늘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라는 뜻이다.

 

한강의 원래 이름이 아리수(亞里水)이다즉 아름답고 큰물이다현대 한국어의 아리(亞里따운(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편, 몽골에서는 아리(亞里)는 성스럽다, 깨끗하다 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은 낭군(郞君) 혹은 님이란 뜻이다그래서 아리랑은(亞里郞)은 하나님이란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라리요는 알리다는 뜻이다아리랑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 유산에 등재되어 있음에도 아리랑은 한국의 중요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고 있고 궁색한 변명으로 보유자나 보유 단체를 특정할 수 없어서라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 땅, 크고 작은 고을 마다, 그 지역의 아리랑 민요들이 지금까지도 수천년 수만년동안 전승되어지고 있다.한민족의 삶을 적라라하게 표현한 아라랑이 세계화 되어가는 반가움을 접하면서 소고(小考)

 

대표적으로 불리우고 있는 아리랑이 정선 아리랑, 진도아리랑, 문경 아리랑, 울진아리랑, 등 ♠슬픈곡조의 아리랑, 기쁜곡조의 아리랑, 신바람 나는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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