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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직자들과 고기교 등에서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
- "호우가 또 온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고기교와 주변 주택·상가 침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천 준설을 긴급히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하라" 지시 -
기사입력: 2022/08/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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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수해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집중 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수지구 동천동의 고기교 주변을 다시 찾아 주민들과 시 공직자, 시의원 등과 함께 피해 복구작업을 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수해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이 시장은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주민, 환경미화원, 공직자, 시의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수해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이 시장은 고기교 하부의 수위를 살핀 뒤 "금명간 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온 만큼 포크레인 등 건설장비를 동막천에 즉시 투입해 준설 작업을 하는 등 고기교와 주변 주택, 상가의 침수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수해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이 시장은 동막천 주변의 침수 주택에선 방문 앞 등에 쌓인 토사물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삽으로 걷어내는 작업도 했다. 

 

▲ 용인특례시 공직자 등이 피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이 시장은 동천동 수산물 가공업체의 침수된 냉동창고 현장을 찾아 썩은 생선 등을 수거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손을 잡으며 감사인사를 했다. 

 

▲ 용인특례시 공직자 등이 피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환경미화원 40여명은 이날 새벽부터 심각한 악취를 참고 견디며 부패한 생선 등을 끌어내고 청소를 했다.

 

이 시장은 죽전2동의 침수된 주택을 방문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가재도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 정리를 도왔다.

 

▲ 용인특례시 공직자 등이 피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

 

권오성 수지구청장 등도 이 시장과 함께 복구작업을 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고기교 지역을 지난 9~10일 찾은데 이어 이날도 방문해 복구작업을 지휘했다. 

 

이 시장은 "재발 방지를 위해선 고기교 확장, 주변 도로 확충, 하천 준설 등 근본적인 대책이 속히 시행돼야 한다"며 "성남시의 보다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특례시 공직자 70명은 고기교 주변뿐 아니라 죽전2동 주택, 처인구 모현읍 상가 등에서 일제히 피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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