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수 국회의원, ”울진 산불 현장에서..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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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은 28일 오후 울진군 근남면 부근 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소백산 철쭉제 산신제 직후 다시 울진 산불 현장에 왔다.
산불현장은 산림청에서 산불2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강한바람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형수 의원은 ”지난번 울진 산불의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산불이 발생하여 군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계속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며 전했다.
이에 앞서 박형수 의원은 28일 오전, 울진 후포면에서 지원유세를 펼치며 군민 여러분께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후에는 영주 소백산 철쭉제 산신제에 참석해 인사드렸다.
박 의원은 “3년만에 대면행사로 치뤄지는 이번 축제는 영주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내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통해 주민여러분, 관광객분들과 함께 합니다. 어렵게 재개된 행사인 만큼 많은분들 함께하셨으면 합니다.“며, 이번 행사를 맞이하는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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