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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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2021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만희 의원은 제20대 국회 임기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포함됐으며, 제21대 국회도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29년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는 ‘국리민복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을 비롯한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조직된 NGO모니터단이 국정감사를 모니터링 및 평가하여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국회 등원 이후 매해 ‘국리민복상’을 수상한 이만희 의원은 지난해 ▲국민의힘, ▲머니투데이(the300),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정신문 그리고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받으며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6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고령화 등이 초래한 농업·농촌 인력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으로서 밭농업 기계화 관련 R&D 투자 확대를 촉구하는 등 농업인력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는 어업활동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해상풍력 사업을 지적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의 어업인 참여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등 농림어업 전 분야에 걸쳐 국민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서 전문성을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이만희 의원은 국정감사 때 지적한 사안들이 단순히 질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관련 사업 예산 확보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정책의 연속성을 몸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국리민복상’ 수상은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얼마나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펼쳤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라 할 수 있다.”며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6년 연속으로 ‘국리민복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국정감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국정감사라는 점에서 현 정권의 지난 5년간의 국정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올해는 새로운 정권에서 대한민국 농어촌과 농어민께서 굳건하게 버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농어업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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