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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 혁신성장사다리, 대구경북이 이룬다!
- 20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 -
-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과 대구경북특별광역시 구축 논의 -
- 대구경북의 미래상생성장을 위해 로봇, 미래차, 바이오협력사무 발굴 -
기사입력: 2022/01/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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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대구와 공동으로 20일 도청 대구청사 별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초광역권산업 구축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에서 지난해 10월에 발표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향후 대구경북의 미래성장산업의 구체적인 사업발굴과 실행을 위해 대구‧경북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경북은 초광역협력을 위한 행정틀로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립과 중장기적으로 ‘대구경북특별광역시’ 구축을 논의했다.

 

또 산업구조 대개조를 통한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사다리 구축을 위한 ❶로봇산업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 ❷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거점 조성 ❸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 육성의 목표 하에 구체적인 사업들을 발굴 검토했다.

 

≪ 분야별 검토 과제 ≫

❶ 로봇산업 글로벌 스탠다드 선도

스마트 이송·물류 AMR(자율주행로봇) 고도화

서비스로봇 소재·부품 기술지원 기반구축

❷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거점 조성

Level 4 자율주행전기차 평가/검증 기반조성

❸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허브 육성

대구경북 BTS (Brain-Tech Site) 구축(안)

차세대 혁신기술 융합 백신신약개발 허브 구축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양 시도는 상호간 제시한 사업에 대해 관계 기관, 대학 등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며 정부의 예산반영 및 공모사업 선정 등에 공동 대응키로 했다.

 

또 3대 분야의 협력과 발전을 위해 추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현재 용역 중인 로봇과 바이오분야 실행과제도 대구경북 함께 검토하고,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 초광역협력 실행과제 발굴 용역 ≫

○(로  봇)「서비스 로봇 소재부품 산업육성 연구용역」 *대구시 주관

  - 기간/기관/예산/ : ’21.12.22 ~ ’22.06.19./대구TP 나노센터/20백만원

  - 서비스 로봇 활용도 증가에 따른 소재부품 개발‧적용‧확산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술개발 공모과제로 활용

 

○(바이오)「대구경북 초광역협력 산업분야(바이오) 실행과제 발굴 용역」 *경북도 주관

  - 기간/기관/예산/ : ’21.12. ~ ’22.04.(계약일로부터 4개월)/대경연/20백만원

  - 대구경북 바이오‧의료 산업 현황, 초광역협력 추진 방향 및 과제(안) 제안

 

최혁준 경북도 정책기획관은 “정부주도가 아닌 상향식 지역 주도사업으로 정책의 방향이 전환됐다. 국토부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운영지침을, 산자부는 전략산업 선정‧지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지역간 초광역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라며, “대구경북은 지역연구원, 연구기관 등과 함께 초광역 협력을 위한 TF를 구성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중심의 1시간대 생활권‧경제권 구축과 산학연정 연계강화를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분야의 초광역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회 또한 조만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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