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주 연안에 고부가가치 수산종자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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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생명자원센터는 경상북도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함께 전복 12만 마리, 해삼37만 마리 등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을 지난 5월, 6월에 걸쳐 경주시 7개 어촌계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경주 연안에 고부가가치 수산종자 방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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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삼 방류해역) 감포, 전촌, 수렴, 나정1리, (전복 방류해역) 지경, 모곡, 선창
2021년도 수산자원관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수산종자 방류는 해양환경정보와 해역의 서식생물 정보, 어업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방류대상종과 방류해역, 방류시기를 결정했다.
FIRA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이번 방류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수산자원 조성에 앞장서고,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든든한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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