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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아동 학대 조사 공공화 추진
기사입력: 2021/04/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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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로고     ©

 

- 지난해 10월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 전담 요원 배치

  ☞ 아동학대 상담실 설치, 아동학대 신고를 위한 긴급전화 운영 

  ☞ 삼척시와 경철서, 교육청, 아동보호기관 등으로 구성된 아동학대 대응 

     지역연계 협의체 운영

- 국비 지원 등으로 하반기 개소 목표로 학대피해아동쉼터 조성

- 아동 학대 조사 전담 차량 배치 계획


 

삼척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이관 되어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에 따른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명과 아동보호 전담 요원 1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조사업무에 대응해왔다. 올해 초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명을 추가로 배치했으며 하반기에는 아동보호 전담 요원도 1명을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공무원 2명, 전담요원 2명이 해당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부서 내 아동학대 상담실을 설치했으며 아동학대 신고를 위한 긴급전화(573-1392)를 운영하여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삼척시는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기관 등으로 아동학대 대응 지역 연계 협의체를 구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대 발생 예방과 피해 아동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내 학대 아동 보호시설이 전무하여 학대 피해 아동 발생 시 타 지역으로 이송해야 하는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국비 지원으로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조성하여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아동학대 조사 전담 차량을 배치하여 아동학대 조사와 피해아동 시설 입소 등을 위하여 이용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지속적으로 기관별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보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위기 아동 발굴과 피해 아동 보호에 적극적으로 임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이 존중받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권리증진과 안전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방지를 위한 책임을 다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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