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서울시 > 광진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울시
광진구
광진구,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 접수
3월 31일까지 구청 내 광진가족쉼터 방문 또는 이메일·팩스·우편으로 신청
기사입력: 2021/03/04 [14: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광진구 고용유지지원금 접수처  © 편집부


- 50인 미만 기업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최대 150만 원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달 31일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을 접수받는다.

 

지원요건은 광진구에 소재한 50인 미만 기업체 소속으로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기간 중 월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이다.

 

단, 오는 4월 30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하며, 비영리단체, 1인 자영업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월 5일 이상 무급휴직 시 휴직 일수에 상관없이 월 50만 원이며, 최대 3개월분 15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금의 예산 범위가 초과될 경우, 선정기준에 따라 1순위 집합금지 업종, 2순위 영업제한 업종, 3순위 그 외 업종 순으로 지원자가 선정된다.

 

▲ 광진구 고용유지지원금 접수처  © 편집부

 

접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사업장 자격취득자 명부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31일까지 구청 내 광진가족쉼터(안전관리동 지하 1층)로 방문하면 되며,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내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광진구 고용유지지원금 접수처(☎450-7690)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된 고용유지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4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진구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