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부산지사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부산지사
부산시, 부산형 플러스지원금 설 명절에도 온라인에서 신청 가능해요
플러스지원금, 70% 접수 완료, 설 명절 후 현장창구 운영!
기사입력: 2021/02/10 [07:4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     ©편집부

 

◈ 1.27.~2.9. 2주간, 플러스지원금 지원대상 70%가 온라인 신청… 그중 85%는 지급 완료
◈ 설 연휴 지난 15일부터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한 구·군별 현장접수 창구 운영
◈ 현장접수 첫 주(2.15.~19.)는 혼잡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 운영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지원하는 「부산형 플러스지원금」이 구·군의 협조로 신속하게 지원되고 있다고 밝혔다.

 

플러스지원금은 온라인접수 시작 2주 만에 지원대상인 9만9천 명의 70%인 6만9천 명이 신청을 마쳤으며, 그중 85%인 5만9천 명에게는 337억 원의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을 통한 신청은 24시간 할 수 있으며, 설 명절 연휴가 끝난 월요일(15일)부터는 구·군별 현장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온라인 취약계층과 위임신청 등이 필요한 사업체다.

 

단, 신청 첫 주는 현장접수창구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업자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로 운영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매출액 3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0만 명에게 긴급 민생지원금을 원활히 지원했다.

 

올해도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을 대상으로 선별지원시스템을 통해 짧은 기간에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창구 운영으로 지원업종 중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원업종에 해당하는 사업자께서는 오는 26일까지 꼭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산시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포토]국민의 힘 박형수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