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펀드로 영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 기탁 © 영주시
|
KT&G 영주지점(지점장 박유영)은 지난 27일 영주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연, 고영기)에 KT&G 상상펀드로 조성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에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며,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0억원에 달한다.
박유영 KT&G 영주지점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영주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연 공공부문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을 하는 KT&G 영주지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준 후원금은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