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참외산업을 이끌어가는 중심인 「항산화 게르마늄 연합회」참외작목반은 11월26일(목) 군수실을 찾아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 「항산화 게르마늄 연합회」는 2001년도 개설되어 20년째 유지되고 있으며 회원 110여명, 재배규모는 132ha(2,000여동)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참외재배기술과 노하우로 성주참외산업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금년도 9월 이희동 前회장직을 이어 백장열 회장, 송영대 부회장 등 신임회장단을 구성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어 힘들어하는 불우이웃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다.
□ 백장열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 되고 고통 받고 있는 불우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금 힘든 시기를 같이 극복하고 이 성금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며 기탁하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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