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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울진군의회의장, 억대의 금품갈취 의혹 구속-사퇴 촉구”돼,
-울진사회연구소측,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선출과 검찰 진정건에 대한 입장문 발표 -
기사입력: 2020/10/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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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지역 사상 초유의 사건`의 결말을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어..,"

 

▲ 노성문 국장     ©편집부

최근 비위 사실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가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를 경악케 해 놓고도 자신의 과실에 대하여는 지역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반대세력(?)의 음해공작(?) 운운하는 등 청원된 사실과 다르게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리고 나서는, 곧이어 인터뷰 기사를 내 보낸 지역 언론사에는 추석을 전후로 유례없이 이례적으로 한 달 사이를 두고 홍보 광고를 두건(2회)이나 배정시켜 주며 서로 마음이나 뜻을 교합(?)해 지역의 비난 여론(輿論)을 잠재우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잘못이 정녕(丁寧) 있는지? 없는지? 반성의 기미나 있기나 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최근 추석을 전후로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2020724일 울진군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측이 울진지방 모 지역언론에 대한 울진군의회 판공-홍보예산 특혜 제공 사실이 지적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회의 광고 예산은 행정 집행부처럼 넉넉한 형편이 아니며, 한정돼 있기 때문으로 이는 특혜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나아가 행정사무감사 대상이 될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된다.

 

2020년 8월11일 울진군 기초단체 의원을 처벌해 주십시요.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돼..,(관련 자료사진)  © 편집부

 

따라서 지역에서는 앞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 사건 당사자 임을 자칭한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에 대한 `증거인멸 및 공적예산으로한 갑(甲)적 행동유발적 지휘로→ 우호적인 지역언론을 동원한 사건여론 은폐시도 공작` 등의 우려가 제기됨"으로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여야 더 이상의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치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의장측의 억대의 금품갈취 의혹사건과 관련 특히, 오히려 사건을 제기한 진정인측이 지난달 재차 검찰측에 신속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제보자측=최근 대구지검 영덕지청에 고발장 접수했다고 밝힘)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공적-공분(公憤)을 사게하는 일이 울진군 현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등 `울진지역 사회의 사상 초유의 사건`의 결말을 지켜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시민단체에서는 지난달 공개적인 집회를 통해 권력을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는 의혹이 제기된 이 의장에게 모든 직에서 자진사퇴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며, 이 사안을 주시하고 공직자와 군민 대표의 윤리에 경각심을 갖도록 사법부는 법의 엄중함을 보여달라며,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사법부에 제출하는 등 검찰측의 명확한 사건 수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밝힌다.

 

울진군 금강송면 안일왕산 대왕금강송 답사 당시의 필자/   © 편집부

 


♦본지 보도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울진군의회의장-억대의 금품갈취 의혹 구속-사퇴 촉구

- 연구소측,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 선출과 검찰 진정건에 대한 입장문 발표 -

기사입력: 2020/09/11 [06:03]

 

-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을 시 구속 사유에 해당돼..울진지방에서 모 지역언론과 서로 교합해 의회 공적자금으로 제2, 3의 사건여론 은폐 공작 의혹 등 제기돼..,

 

울진사회정책연구소는 `골재채취 관련한 금품갈취 의혹(울진의 모 골재채취업자 등 15차례에 걸쳐 12천여만원 상당을 갈취당했다고 주장 및 검찰 진정 등 의혹 제기하였는데..,) `을 받고 있는 `이세진 의원을 울진군의회 군의장으로 선출한 군의회의 해산과 군의장의 사퇴 및 골재재취법의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910일 오전1030분에 울진군청에서 가졌다. 이들 단체는 이세진의장 선출과 검찰 진정건에 대한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입장문을 비롯해 자격없는 이세진을 의장으로 선출한 군의회는 해산하라'’, ”이세진 의장은 의장직과 의원 자진 사퇴하라울진사회정책연구소 골재채취관련 기자회견문 등을 이날 발표했다.

 

일시 2020. 09.10. 10:30

장소 울진군청 동문(버스정류장 옆)

울진사회정책연구소, 이세진의장 선출과 검찰 진정건에 대한 입장문,

 

지난 813일 매일신문 보도에 의하면 울진의 골재채취업자가 15차례에 걸쳐 12천여만원을 울진군의회 A의원에게 갈취당했다는 진정서를 대구지방검찰청에 내고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앞서 12일 일요신문에서는 갈취한 의원이 이세진 군의회의장이라는 사실을 보도하였다.

 

이세진 군의장이 이 업자에게 식사, 인사, 여행경비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했고, 여기에 순응하지 않으면 사업장을 취소하라며 담당공무원에게 압박을 가하기에 금품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이 골재업자는 이세진 군의장을 처벌해달라는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렸다.

 

우리 울진사회정책연구소는 골재채취를 둘러싼 이해관계에 따른 진정, 청원의 당사자, 피고인이 될 수 있는 의원을 울진군의회 의장으로 선출한 군의회의 부도덕에 대한 엄중, 신속수사를 촉구하고 군의회를 바라보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하 기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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