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 ‘제5회 안전생활 실천 글짓기 공모전’ 시상1 ©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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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24일 장량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5회 안전생활 실천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라는 모토아래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매년 포항시 소재 중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생활 실천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는 생생한 ‘코로나19 극복 체험기’를 모집하였다.
올해는 3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총 11명이 입상하였으며,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인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글짓기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안전문화 운동 확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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