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종합뉴스 > 사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뉴스
사회
울진해경, 위험예보제 `주의보`발령, 너울성 파도 주의
기사입력: 2020/09/23 [16:5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지난 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후 울진군 후포해수욕장에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오늘(23일) 밤부터 동해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23일 12시부터 27일까지, 5일간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으로 북상중인 12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동해안에 초속 동해안에 최대 순간풍속 15m/s급의 강풍이 불며 최대 5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에 울진해경은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하고 항포구 선박 결속, 대피 및 갯바위, 방파제, 해안도로 등 위험구역 접근을 통제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9호, 10호 태풍 내습으로 인해 울진ㆍ영덕 관내 많은 시설물 및 선박피해가 있었다”라며“파손된 연안해역 안전관리시설물의 정비ㆍ보수가 될 때 까지는 갯바위, 방파제, 해안가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은 안전에 최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편집부 편집부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국안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메인사진
제4기 의성군 블로그기자단, 봄맞이 팸투어 개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