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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고] 온라인 인맥시대의 도래(到來),
기사입력: 2020/07/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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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윤 박사     ©편집부

 

미국 미래학자 제이슨 셩커는 학연 인맥보다 온라인 인맥이 중요시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했다. 더욱이 인공지능(AI)혁명시대는 노동, 교육, 보건, 산업, 금융 분야의 변화에서 원격근무 가능직종이 부상한다고 했다.

 

통념상 우리의 관념은 학연, 지연, 혈연을 지금까지 중요시 되어 왔지만, 현금(現今)에 와서는 학연을 쌓기 위해 대학을 진학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힘들다.”는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현상으로 실업률이 1999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며, 실업자 수가 122만 명, 미취업자 수가 166만 명이 넘고 , 실업률이 13.9%로 역대 최고이다.

 

더욱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기업은 신규채용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고통으로 사업운영이 곤란하게 되어 청년층의 취업과 고용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경제적 불안상황에서 고용회복을 제도적으로 정부가 해결해 줄 것을 막연히 기다릴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으로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미래의 학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시대는 인간의 삶의 방식이 많은 변화를 가져 온다고 했듯이,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은 고용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창업도 취업이므로 실패를 두려워 말고 자본이 들지 않는 디지털 시대정신에 맞는 창업을 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하여 인터넷 온라인상으로 많은 인맥을 구축하여 인터넷으로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 프리랜스, 스마트 앱, youtube 등으로 무점포 무자본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 시대정신에 적합하다.

 

경제적 공포시대에 적합한 평생 직업을 가진다는 개념으로 `미래의 나는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라.

 
                레반트 미디어 대표   정치학 박사     장  정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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