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재난지원금 기부-성주읍) © 성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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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근(가천산업사)대표는 7월6일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성주군 어린이합창단원에게 전달해달라며 정부재난지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용근(가천산업사)대표는 성주읍이 추진중인 재난지원금 착한기부 릴레이 제2호 기부자로 나섰다. 신용근 대표는 평소 노블레스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에 관심이 많아 (사)교육발전위원회와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등에 1억1천만원의 기부는 물론, 관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늘 앞장서서 참여하는 분이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지역아동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은 우리 성주읍이 한걸음 더 성장해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성주읍 행정복지센터도 지역주민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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