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개강식 개최 ©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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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척면(면장 임용래)은 7월 3일 저녁 7시 은척면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 11명을 대상으로 ‘2020년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24회(총 48시간)에 걸쳐 한국문화, 교양교육, 심리‧정서적 지원, 한국사회이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배윤경)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사업은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은척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집합 교육이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교육을 통해 결혼 이민여성들의 의사소통과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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