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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27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용산을 밝혀준 모범구민 찾아요
기사입력: 2020/07/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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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청 전경  © 편집부


-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5개 부문
- 부문별 1명 내외 선정… 제27회 용산구민의 날 시상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27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주민(단체)을 찾기 위해서다.

 

추천 부문은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5가지다.

 

추천 대상은 용산구에 5년 이상 거주한 구민으로서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이다.(특별상은 거주지 제한 없음)

 

후보자 추천은 주민 30인 이상이 연서한 서명부를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 구청 부서(동)장, 관계단체 대표, 법인, 학교장, 구의원(2인 이상) 등도 추천 가능하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 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구는 효행이 지극하고 가족과 이웃을 돕는 데 앞장 선 자(효행상),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봉사활동에 공헌이 현저한 자(봉사상), 법질서 확립 등 국민운동추진과 주민 단결에 솔선한 자(협동상), 3대 이상 동거가족으로서 화목하며 이웃에 귀감이 되는 가족(모범가족상), 특정분야에서 국내·외의 활동으로 크게 명성을 떨친 전문인 및 특수한 공적에 의거 용산구를 빛낸 인사·단체(특별상)를 선별한다.

 

부문별 1명 내외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를 위해 공적내용 현지실사(8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9월)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상은 제27회 용산구민의 날(10.18.)에 이뤄진다. 수상자 인물 조각이 새겨진 상패를 지급키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별도 부상(상금)은 지급하지 않는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아름다운 용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민을 찾는다”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민대상 시상은 지난 1994년 시작됐다. 지난해는 매주 이태원에서 유기견, 유기묘 입양행사를 여는 비영리 단체 ‘유기동물 행복을 찾는 사람들’ 등 6명(단체)이 수상 영광을 안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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