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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 군
성주군, 민선7기 2주년, 성과와 비전을 말하다
미래의 별, 성주를 더욱 빛나게!
기사입력: 2020/07/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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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1단계도시재생뉴딜사업)  © 성주군



2018년 7월 ‘군민중심, 행복성주’라는 비전으로 힘차게 민선7기 닻을 올렸던 이병환 성주호가 임기 반환점을 맞아 성주의 미래를 향해 더욱 가속도를 내고자 한다.

 

 5대 분야 74개 공약사항의 이행률은 61%를 상회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살기 좋은 고장, 일자리가 있고 돈벌이가 되는 고장, 아이교육 시키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집중했던 그동안의 성과를 분야별로 되짚어 봤다.

 

 

▲ 성주군(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조감도)  © 성주군

 

 

▢ 소통과 배려의 행정
 군수실 1층 옮기고 활짝 개방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민원실을 새단장해 편안한 쉼터이자 친절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특히, 임기 첫날 취임식을 취소하고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되었던 폐기물처리장과 사드 배치로 힘들었던 소성리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껏 변함없이 매일 한두곳의 민원·사업현장을 방문하며 군민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 열정과 땀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주력
취임 즉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었던 결과 각종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2019년 당초예산으로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인 본예산 4,500억원을 확보했고,  2020년에는 본예산 4,860억원 수립에 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98억원 증액된 총 5,358억원을 편성하여 미래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작은성과보다는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살기좋은 성주가 되기 위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으며, 동서3축 대구-성주-무주 간 고속도로 조기개설·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과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이끌 계획이다.

 

성주읍의 모습을 전혀 새롭게 변신시킬 1,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제3산업단지 및 新주거단지 조성은 LH공사와 상생협력 기본협약을 체결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선남 골프장 및 추가 골프장을 임기내 개발해 생활체육을 육성하고 지역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 참외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작년, 5,050억원의 사상 최대 조수입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고설・양액재배 기술개발, 스마트팜 조성, 참외원액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 저급과이용 한우 조사료 생산, 껍질째 먹는 참외, 방울참외 등 신품종 개발을 통한 참외의 무한변신을 시도하며 국민과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은 그동안 고질적 문제였던 저급과의 수매와 자원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전국공모에서 성주군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으며, 각종 보조사업도 대폭 확대지원하는 한편, 10년만의 참외축제 부활, 신규해외 시장개척·BI개발·포장디자인 리뉴얼, 런칭행사 등 성주참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진행형이다

 

▢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각종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
고질적인 재해위험지구를 원천적인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확보로 재해로부터 불안감을 차단하고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과 급수구역확장사업으로 군민들의 물 복지 실현도 놓치지 않았다.

 

지속적인 민원요소였던 산단폐기물 매립장의 조기폐쇄 조치, 통합바이오 에너지화사업 및 성주공공 하수처리장 증설, 자원순환센터 증설사업 예산확보로 그동안 해결하기 어려웠던 축사악취 및 쓰레기 등 환경문제도 비로소 종지부를 찍고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오게 됐다.

 

▢ 성주관광의 新르네상스! 아이와 군민이 행복한 성주건설
군단위 최초 예비문화도시로 선정, 문화도시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있으며, 성주역사테마파크 준공,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개관, 심산문화테마파크를 준공하여 언택트시대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문화·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쟁력의 척도인 인구유입을 위해 정착지원금 상향조정, 결혼장려금 신설, 청춘남녀 만남의 장, 옐로파파 육아프로그램, 어린이 놀이터·출산양육지원센터 조성, 키즈교육센터 건립 등 어린이복지를 위한 기반여건을 마련함과 동시에,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징검다리 행복센터, 행복누리 이웃사촌복지센터,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맞춤형 복지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코로나 극복에 온 힘
 지난해 PLS 전면시행 악조건 속 참외조수입 및 수출량 역대 최고치 달성하고, 태풍 미탁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이끌어 내며 태풍 피해복구사업비 125억원 뿐만 아니라 선남면 동암, 성원배수장, 벽진면 운곡천 3개 지구에 대한 개선복구비 252억원까지 확보하는 결실을 가져왔다.

 

 올해 초,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자 『민생안정 및 경제활성화 올인(All-In) 대책』,『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프로젝트를 잇따라 발표하며 코로나 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며재난긴급생활비 지급을 경북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고 어르신들의 무더위 쉼터마련을 위해 그동안 폐쇄했던 경로당을 철저한 방역하에 선제적으로개방하는 등 군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여러 사업도 지속발굴해 추진 중이다.

 

▢ 미래의 별, 성주를 더욱 빛나는 도시로 건설
 민선7기 전반기 성주군은 미래100년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면 후반기는 사업을 구체화, 현실화해 더욱 빛나는 도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 거주희망 1번지 별고을 ▲ 별나게 즐거운 관광도시
▲ 별 볼일 많은 부자농촌 ▲ 별처럼 빛나는 경제도시
▲ 별스런 복지, 군민행복 이라는 다섯가지 목표하에

 

이병환 성주호는 민선7기 반환점에서 다음시대를 위한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문화관광시대 도래에 대한 컨텐츠 개발과 함께 포스트 남부내륙철도시대 대비한 성주역 중심의 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신청사 달서구 이전, 2021년 대구광역순환도로 개통 등 대구의 중심권 이동에 대비하는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 계획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새로운 먹거리와 신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발굴할 것이다.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민선7기를 시작한 이병환 군수의 각오는 확고하다.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중심 행복성주」건설에 매진하겠다. 현장에 길이 있고 소통에 답이 있다는 변함없는 신념으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민선7기 후반기부터는 월 2회 주민소통을 위한 이동군수실을 운영하여 발로 뛰고 먼저 다가가는 소통행정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며,“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작은 불편이라도 적극 개선하는 등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군정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이라는 가치를 더하여 후반기 군정운영에 더욱 가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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